성공 이야기
법무법인 모먼트의 승소 비결은 디테일에 대한 집중력 입니다.
개요
본 사건의 의뢰인은 2021년에 입사하여 경영지원 부장으로 근무하다가, 경영권 변동 이후 권고사직이라는 명목으로 해고를 당하셨습니다.
의뢰인은 지방노동위원회 단계에서 노무사님을 선임해 부당해고구제신청 절차를 진행하셨고, 중앙노동위원회 단계에서는 저를 선임하여 재심 절차를 진행하셨습니다.
쟁점
이 사건의 쟁점은 ① 회사가 복직명령을 하였으므로 구제이익이 없는지 여부, ② 권고사직이 있었을 뿐이므로 해고한 사실이 없는지 여부, ③ 해고가 인정되더라도 부당성이 없는지 여부였습니다.
대응
저는 의뢰인과의 충실한 상담을 통해 사건의 경위를 꼼꼼하게 파악하였고, 초심 기록에 나타난 상대방의 주장 중 잘못된 부분을 빠짐없이 찾아 내었으며, 이러한 내용을 조목조목 담은 서면을 준비하여 중앙노동위원회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의 진행 경과 및 주요 쟁점에 비추어 의뢰인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금전보상명령 신청서도 준비하여 중앙노동위원회에 제출하였습니다.
결론
상대방 회사는 초심의 모든 단계 및 재심의 초기 단계에서 자신의 주장을 한 치도 굽힌 바 없으나(주장을 굽힐 것이었으면 애초에 법적 분쟁에 돌입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가 제출한 서면을 받아보신 다음 승산이 낮다고 판단하고 재심 심문회의에서 충분한 금전적 보상과 함께 화해 의사를 밝혀 주셨으며, 의뢰인께서도 이러한 화해 의사를 받아들여 주셔서, 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 의뢰인께서는 충분한 금전적 보상을 받으며, 약 8개월간 계속되었고 이후에도 장기간 계속될 수 있었던 법적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 부당해고구제신청 혹은 부당해고재심판정취소 사건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시다면, 즉각 사법시험·김앤장 출신 박근호 변호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